민주노총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문화진흥본부가 공무원이 아닌 도립예술단원들의 정치 활동을 막는 것은 헌법을 무시한 정치 탄압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당에 가입했다 본보기로 해고당한 지회장을 복직시키고 안무자의 성희롱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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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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