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군사기지범대위 등이 제 9대 도의원 당선자 41명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낸 결과 21명이 응답했고, 이 가운데 20명은 8대 도의회의 해군기지 예정부지 내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 처리과정이 잘못됐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강정마을을 해군기지 후보지로 결정한 과정에 대해서도 20명이 잘못됐다고 답했고, 강정마을이 해군기지 후보지로 타당하다는 당선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