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여름철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여객선과 터미널 등의 안전장비와 시설물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해양경찰은 피서철 특별 수송기간인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15만3천 명이 여객선을 이용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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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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