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뷰티테라피스트 대회를 소개한 프로그램이 불법안마를 홍보한 것이라며 어제 낮 12시쯤 KBS 제주방송총국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로 시각장애인 41살 박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서부경찰서는 또, 사귀던 여성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한 혐의로 41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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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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