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바닷가에서 멸종위기종인 붉은 바다거북 암컷 1마리가 폐그물에 걸려있는 것을 해녀가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해녀들과 해양경찰은 폐그물을 잘라내고 1시간 만에 거북이를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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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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