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119 구급대가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합니다. 제주도소방본부는 모든 구급차량에 얼음조끼와 식염수를 비치했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 홀로 사는 노인들을 방문해 건강을 점검하는 등 순회 구급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최근 2년 동안 폭염 관련 환자 30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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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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