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모 사설관광지에서 중국인 19살 리 모씨가 전기공사를 하던 중 감전돼 숨졌습니다. 리씨는 지난 11일 관광비자로 입국했는데, 경찰은 일행들을 상대로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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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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