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제주시내 모 병원에서 성추행 피의자인 44살 여 모씨가 근육 섬유가 파괴되는 '횡문근 융해증'으로 숨졌습니다. 여씨는 지난 25일 밤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는데, 경찰은 의식을 잃은 지 15분 뒤에 발견해 25분 만에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CC-TV 확인결과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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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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