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함께 자전거를 타던 친구를 쳐 숨지게 한 혐의로 부산시 32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밤 11시쯤 서귀포시내 모 호텔 진입로에서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가던 33살 김 모씨를 자전거로 쳐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현장 부근을 지나던 시내버스 CC-TV 화면을 분석한 경찰의 추궁을 받고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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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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