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알몸 사진을 촬영한 뒤 소문을 내겠다며 10여 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22살 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고씨의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압수해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