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호 태풍 '뎬무'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제주지방에 내려졌던 태풍과 해일경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제주도 전 해상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는 풍랑주의보로 바뀌어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차질을 빚었고 풍랑주의보는 내일 오전쯤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대체로 맑겠고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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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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