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서귀포시 보목포구 부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이 마을 18살 양 모군 등 고등학생 3명이 강한 조류에 1킬로미터 앞 해상까지 떠밀려갔습니다. 이들은 스티로폼 조각 등을 붙잡고 표류하다 친구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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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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