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제주시내 식당에서 다른 손님과 말다툼을 하다 깨진 유리병으로 찔러 중상을 입힌 46살 조 모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주차 중이던 굴삭기에서 시가 30만원 어치의 경유 200리터를 훔친 혐의로 48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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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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