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본부는 벌초시기를 맞아 벌과 뱀, 예초기 안전사고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을 자극하는 밝은 색 옷이나 향이 진한 화장품은 피하고, 뱀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의 위쪽을 넓은 천으로 묶어야 하며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작업 반경안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벌초시기인 9월에 250여건의 벌과 뱀 관련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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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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