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다음달 초순까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다음달 5일까지 제주시내 해수욕장 7군데에 안전관리요원 39명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다음달 12일까지는 3분의 2인 24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내 해수욕장 6군데는 오는 31일에 폐장하고, 협재 해수욕장은 다음달 5일에 마지막으로 폐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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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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