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공장 건설에 반대하는 명도암마을 주민들이 오늘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공장 건설 허가를 철회하라며 도지사와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연취락지구와 생산녹지지역에 공장 설립을 허가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사업자 선정부터 공사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하고, 공장 설립 허가를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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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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