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포구에 정박중이던 완도 선적의 12톤급 예인선인 103 신한호에서 선장 73살 윤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윤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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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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