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당시 제주공항 자리에 국민방위군 수용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제주공항 자리에 국민방위군 만여 명을 수용했던 도두리 수용소가 있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방위군은 전국적으로 68만 명이 소집됐다 보급품 부족과 질병으로 수만 명이 숨졌고, 제주에서는 2천3년 강정천에서 유해 44구가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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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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