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어선 화재로 침몰한 선박에 대한 인양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155톤 짜리 해상 크레인을 동원해 이틀째 어선 인양작업을 벌여 침몰하거나 전복된 어선 3척을 모두 인양한 뒤 서귀포항 5부두로 옮겼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해양경찰, 소방서의 합동 정밀감식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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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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