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헬스케어 관련자 사죄하라

조인호 기자 입력 2010-09-15 00:00:00 조회수 87

양시경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감사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헬스케어 사업 땅값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법원이 최종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만큼 관련자들은 사죄하고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양시경씨는 2천 6년 개발센터가 헬스케어 사업부지를 감정평가하면서 토지주들에게 수백억원대의 특혜를 주려 했다고 폭로했다 해임됐지만, 서울고법은 해임절차가 잘못됐고 전체적인 취지도 진실에 부합한다고 판결했고, 대법원은 지난 13일 개발센터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