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제주경마공원에서 다른 지방 장외발매소로 중계되는 경주가 올해보다 13경주 늘어난 264경주로 확정됐습니다. 중계경주가 늘면서 제주도의 지방세 수입도 20억 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도지사배 경주 상금을 늘리는 등 말 산업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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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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