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환경단체들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화학농약 살포를 추진하고 있는 에코랜드 골프장은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제주도가 미생물 제재로 잔디 관리가 어려울 경우 골프장 운영을 중단한다는 확약서의 이행을 요구하기는 커녕 확약서를 폐기하는 수순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운영 중단을 명령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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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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