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천4년 김포공항 화장실에 태어난 지 2주일 된 조카를 버린 37살 송 모 여인을 조사해, 당시 서울의 고아원에 맡겨진 조카 6살 송 모양을 어머니에게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송 여인은 이혼한 올케가 맡긴 조카를 돌려보내려고 서울에 갔다 만나지 못하자 김포공항에 버리고 제주로 돌아온 것으로 밝혀졌는데 공소시효 5년이 지나 처벌은 받지 않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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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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