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직진 우선 신호체계로 바뀌면서 신호가 연동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다음달 초까지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벌여 교통정체가 없도록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좌회전 대기차로가 짧은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교차로 11군데에 대기 차로 길이를 늘리고, 사라봉 오거리 등 교차로가 긴 곳에는 황색신호를 1초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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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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