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곳은 한라산 윗세오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이 발간한 제주도 상세기후특성집에 따르면 지난 2천3년부터 지난해까지 윗세오름의 연평균 강수량은 4천669밀리미터로 가장 적은 고산의 천193밀리미터보다 네 배나 많았습니다. 연평균 기온은 서귀포가 17.1도로 가장 높았고, 윗세오름이 6.4도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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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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