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동료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골프장 직원 32살 강 모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8월 골프장 코스 관리작업을 하던 중 동료 직원 34살 양 모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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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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