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헬스케어타운 땅값 부풀리기 의혹을 폭로한 양시경 전 JDC 감사가 아름다운재단이 주는 '2010 아름다운 사람들 공익시상'의 공익제보자 부문 '빛과 소금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양시경씨는 개발센터의 내부 기밀을 유출시키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감사직에서 해임됐지만, 해임처분 취소소송을 내 폭로의 전체적인 취지가 진실과 부합한다는 판결을 받았고, 지난 9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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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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