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하상제 판사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양 모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양씨는 지난 5월 제주시 연동의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을 폭행해 지구대로 연행된 뒤 경찰관의 다리를 물어뜯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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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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