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여성전용 유흥업소인 호스트바의 남성 종업원들을 폭행하고 감금한 혐의로 업주 34살 오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 등은 지난 3일 제주시 연동의 업소와 도로 변에서 호스트바 종업원 4명을 교육시킨다며 야구 방망이로 때리고, 종업원을 더 구해오지 못한 책임을 지라며 14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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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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