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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재단 사업활성화 토론회

권혁태 기자 입력 2010-12-20 00:00:00 조회수 32

4.3평화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문화 학술사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열린 평화재단 사업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양조훈 전 4.3평화재단 상임이사는 4.3 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학술문화위원회 등 전문가 참여를 확대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4.3 연구를 위해 대학원 과정의 학자금 보조나 석좌교수 지원, 외국어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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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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