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의 업무추진비 사용 범위를 제한하고 공개를 의무화하는 조례안이 마련됐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경식 도의원은 오늘 열린 업무추진비 관련 토론회에서 공무원과 도의원 출장에 대한 지원금 지급과 언론사 관계자에 대한 현금 지출을 금지하고, 신용카드로 사용해 영수증을 공개하는 업무추진비 조례안을 다음달 임시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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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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