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냈다 벌금형을 받은 교사와 공무원 260명 가운데 제주지역 교사 3명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상진 전교조 제주지부장에게 벌금 50만 원을, 교사 2명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교사들의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이 나온 만큼 제주도교육청은 징계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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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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