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한 감산 목표량이 달성됐습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와 제주감귤연합회는 지난달까지 휴식년제와 간벌사업에 2천300여 헥타를 추진해 올해 감산 목표량인 2천 헥타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휴식년제 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현장을 확인한 뒤, 1헥타에 120만 원씩 열매따기 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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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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