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재외도민 등을 위한 벌초 대행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지역 농협에 전화로 신청한 뒤 산소 1군데에 5만 원에서 10만 원을 내면 청년회원들이 벌초를 해주는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벌초대행 서비스 이용건수는 재작년 743건에서 지난해 892건으로 늘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농협도 재작년 9군데에서 올해는 13군데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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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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