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19%로 한달 전보다 0.0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7월의 0.23%나 지난해 평균인 0.28%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신설법인 수는 65개로 한달 전보다 2개가 늘었고, 지난해 평균인 45개보다도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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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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