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생산자연합회와 서귀포시 승마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농촌진흥청이 개발했다고 발표한 한국형 승용마는 기존 한라마 중 성격이 온순한 말을 골라 키운 것이며 새로운 품종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농진청의 한국형 승용마 개발은 실적 위주의 연구개발로 농가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며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농가 보급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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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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