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은 장례를 화장으로 치르는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 지난해 숨진 사망자 3천 여명 가운데 천 400여 명이 화장해 화장률은 48.4%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전국 평균 화장률은 67.5%로 10년 전보다 두배로 늘었고, 부산이 83.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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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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