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 부근의 브루스 트레일 9.6킬로미터 구간에 '제주올레 우정의 길'을 개장했습니다. 브루스 트레일은 1년에 40만 명이 찾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걷기코스로 주요 지점에 제주올레의 표지인 '간세'와 올레 로고가 그려진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제주올레는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의 올레 2코스를 브루스 트레일과의 우정의 길로 선정해 오는 11월에 개장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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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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