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관광단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중국 바오젠의 1차 관광단 천400명이 오늘 오후 제주에 왔습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3박 4일 동안 제주에 머물며 바오젠 거리로 이름 붙여진 제주시 연동 '차 없는 거리'와 성산일출봉, 주상절리대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오젠 관광단은 오는 23일까지 8차례에 걸쳐 우수 판매사원 만 천여명이 제주를 방문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이들이 호텔 16군데와 버스 490대를 이용해 400억원의 직접 생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