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중국인 관광객 늘면서 항공업계도 특수

조인호 기자 입력 2011-09-18 00:00:00 조회수 39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항공사들도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제주와 상하이 노선의 탑승률이 지난 7월 40%대에서 지난달에는 80%대 중반까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이달부터 제주와 후어하오터와 장사 노선에 주 2회 부정기편을 신설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제주를 찾는 바오젠그룹 관광단 만천여 명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6천800여 명, 대한항공도 2천여 명을 운송해 관광 비수기에 탑승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게 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