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만덕제가 오늘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봉행돼 조선시대 사재를 털어 사들인 곡식을 굶주리는 백성들에게 나눠 준 여성 상인 김만덕의 나눔 정신을 기렸습니다. 또 만덕제에 이어 제주지역에서 35년 동안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여온 김순여 스님에 대한 김만덕상 봉사부문 시상식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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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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