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의 풍광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전신주들이 철거되고, 지중화 사업이 이뤄집니다. 서귀포시와 한국전력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가파도의 전신주 132기와 고압전선 1.3킬로미터를 철거하고 지하 케이블 1.8킬로미터를 신설하는 지중화 사업을 벌입니다. 제주도 수자원본부는 가파도 하수도 정비 사업을 지중화 사업과 동시에 진행해 공사비용을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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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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