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위한 주택 지원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시는 도내에서 처음으로 여성가족부의 폭력피해 여성 주거지원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 4채에 피해 여성과 가족 7세대를 입주시켰습니다. 입주자들에게는 임대 보증금이 지원되고 법률 상담과 치료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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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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