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에 제주 출신 신동민 대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민 대원은 대기고를 졸업한 뒤 대구대 산악부를 거쳐 에베레스트 등정에도 성공했는데, 제주시 건입동에 살고 있는 부모는 서울에 있는 신 대원의 집으로 상경했고, 신 대원의 부인과 제주산악구조대장 강성규씨는 네팔 현지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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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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