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 지난 여름 태풍 피해로 쓰러진 300년 된 팽나무로 만든 장수풍뎅이 목공예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풍뎅이 목공예품은 길이 2미터에 무게 300킬로그램인데, 제주시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에 야외 나무곤충전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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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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