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병문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내년 1월까지 교량과 터널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지천 복개구조물 2킬로미터 모든 구간의 안전성을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안전진단결과 결함이 발견될 경우 내년에 보강 공사를 벌일 계획인데 병문천 복개구조물은 지난 2천 1년에 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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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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