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 강사인 조각가 정영택씨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국가지정 문화재 수리기능자 자격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정영택씨는 최근 태풍으로 쓰러진 300년 된 팽나무로 길이 2미터의 장수풍뎅이를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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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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