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에 들어서는 아이파크 아파트가 제주도민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됩니다. 제주시는 아이파크 아파트가 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세대주 또는 만 20세 이상 도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내용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승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아라 스위첸 아파트 분양권의 절반 이상이 전매됐고, 최근 도내 아파트 가격도 오르고 있어 분양권을 전매하려고 다른 지방 거주자들이 분양받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이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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