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이나 환경감시원 등 행정기관에서 제공하는 일자리에 참여한 노인들은 대부분 생활비 때문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64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82%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참가했다고 밝혔고, 용돈 마련도 14%였습니다. 또, 응답자의 80%가 한달에 20만원인 보수를 인상하고 1년에 7개월로 제한된 근무기간도 늘려달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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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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