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이나 양식장에서 버려진 해양 쓰레기인 '폐부이'가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4월부터 민간 재생업체에 맡겨 폐부이 115톤을 바닷가에서 수거한 뒤 정화조와 농약통, 어구통 등으로 만들어 재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폐부이 소각과 매립에 연간 2천만원씩 쓰였던 예산을 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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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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